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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낭만 가득한 남해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커플에게 딱 맞는 감성 가득한 남해 여행지를 추천드립니다. 빠르게 여행지를 확인하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1. 남해 독일마을
남해의 대표 관광지이자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독일마을은 커플 여행지로 항상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빨간 지붕의 집들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 마을 안에 위치한 독일식 레스토랑과 수제 맥주 펍도 커플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2. 다랭이마을
산과 바다가 만나는 절경 속,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다랭이마을은 고요한 풍경과 이색적인 배경이 어우러진 감성 명소입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손잡고 걷는 산책길, 해 질 녘의 노을은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감성 숙소도 근처에 있어 하루를 온전히 남해에서 보낼 수 있어요.
3. 상주은모래비치
남해에서 가장 넓고 고운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이곳은 커플들이 함께 물놀이를 하거나 해변 산책을 즐기기에 완벽합니다. 낮에는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고, 밤에는 근처 펜션에서 바비큐와 함께 별을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4.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휴식이 필요한 커플이라면 숲과 함께하는 힐링 코스를 추천합니다. 편백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과 산책은 정신적 피로를 날려주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둘만의 대화를 나누기에 좋습니다. 공기마저 다르게 느껴지는 이곳은 도심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5. 두모마을 감성 카페거리
요즘 SNS에서 핫한 남해 두모마을은 감성 넘치는 바다 전망 카페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넓은 창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여유롭고 낭만적인 시간이 보장됩니다. 인생샷 명소로 유명한 포토존도 많아 커플 브이로그나 사진 콘텐츠에도 딱이에요.
6. 남해 해안 드라이브 코스
드라이브를 즐기는 커플이라면 남해 해안도로는 필수입니다. 물미해안도로, 창선-삼천포대교를 따라 펼쳐지는 바다 풍경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느낌을 줍니다. 해질녘 드라이브는 특히 강추! 차 안에서 듣는 음악과 바다 풍경이 완벽한 여행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